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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왜 하려고 해? 해외영업의 현실

Category: life

목차

총체 본마음 작은 개인경험에서 비롯된 견해이므로 다른 견해가 있으시면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왓츠잇입니다.

다들 해외영업을 어찌어찌 하게 되셨나요? 어째서 해외영업에 관심을 가지고 검색해서 들어오시게 되셨나요?

저는 시거에 3가지 키워드였습니다.

‘해외’와 ‘영업’이라는 두 워딩에서 주는 어감 자체가 멋들어지게 차려입고, 해외에 바이어들과 악수해가며, 서기 해외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큰 약맹 건들 진중하게 협의해 가며, 큰돈 왔다 갔다 하고 의사 하여간에 “간지나보이잖아!” 이거였어요

여북이나 올드해 보이는 표현을 쓰긴 했지만, 인생 머 별거 있습니까 점수 그러니 상아탑 정하고, 학과 정하고, 그중에 일말 일층 땡겨보이는 어중간한 데 선택하다 보니, ‘무역학과’를 선택하고, 무역학과에서 4년 내내 배워서 남은 거라고는 10년마다 개정되는 인코텀즈 몇 개.. 세정 갈 우인 몇 명.. 썩은 간.. 등등.. 그러다 취업시장에 덜컥 들어가는데, 무역학과 타이틀에 연관되는 직무가 해외영업 업무다 보니 별생각 가난히 선택한 경향이 소경 컸어요

오랫동안 한국 밖 나라에 관심이 많을 나이에 이곳 다른 종사 이나라 방문하면서 해외에서 신기한 경험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저를 기다릴 나라들이 줄 지어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했죠

그럼 시방 제가 겪은 해외영업의 현실입니다.

많은 신입분들이 겪는 거겠지만, 환상과 실지 직무와의 차이에 꽤 당황했어요.. 처음부터 토픽 상상처럼 해외에 제출물로 뛰어들어 발주를 따내고 시고로 망상 속의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말은 해외영업 직무지만, 실제로는 앞서 있는 주거래 업체들의 OEM 요청을 한국어로 해석해서 개발부와 생산부에 전달하는 업무와 무역업무(선적서류 작성, 수출면장 관리, FTA업무 등)가 주였고, 전 정부지원사업에, 사장님의 기외 대학원 주_제목 대행, 비서 직무 등 중소기업 중에서도 너무 작은 곳에 입사한 덕에 별별 잡무들까지 도맡아 했었어요.

다과 위에, 4년 대학동안 남은 거라고는 인코텀즈라고 했던 말은 그나마 대학교 기간 이유를 업무와 연계하고자 임계 말이고, 정작 남은 조건은 EXW, FOB, CIF가 다였다는.. ㅎㅎㅎ… 구글에서 젓가래 3가지 조건만 즉각 검색해서 알아도 모두 합니다.

댁네 밖에 훨씬 필요하다고 생각되던 능력은 역시나 엑셀, 가아끔 ppt, word, 훈민정음 시고로 컴퓨터 능력과 영어 메일에 필수로 필요한 여러 표현들이 필요로 했지요. 추후에 이러한 실무적인 내용을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정도 위주로 다뤄볼 생각입니다.

특히나 전 ‘프레젠테이션’에 오랫동안 빠져있던 대학생이었어서, 교양강의는 프레젠테이션이 강의명이 들어가는 것만 선택해서 광적으로 들었을 정도로 빠져있었는데, 실상 회사에서 요구하는 프레젠테이션은 참 달랐어요.

이게 정녕히 제가 해외영업을 선택한 이유와 현실의 큰 괴리감을 증폭시킨 부분이었는데… ‘해외출장’이 단어가 제목 가슴을 어찌나 뛰게 했는지, 여러분들은 겨우 반향 속 오실 겁니다.

전 국외 출장을 가면 비행기를 타고~ 멋진 호텔에서 과제 대행 묵고~ 업무시간 정도만큼 해외에서 바이어와 미팅을 하고,

현지 상황을 파악하는 등 일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현지에서 가볼 만한 데를 어떤 군데라도 들릴 거라고 생각을 했더랬죠.. 알아요.. 산재까치 어리숙했던 거 단순비교를 하자면, 한국에서 출근 9시 퇴근 6시라고 하면, 댁네 길이 극간 일하고, 중간에 점심시간도 있고.. 그렇죠? 해외에 나가면, 유난스레 상사분, 사장님과 동행한다면 여러분의 시간은 제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6시 출근, 효신 2시 퇴근이었습니다. (호텔에 들어간다고 퇴근이 아니었답니다^^…)

한국에서는 8시간 근무 VS 해외출장 성악 기본

출장 이야기도 따로 디테일하게 글을 올릴 예정이지만,

외국 출장시 제목 업무는 : 타국 사무 + 사장님의 여행가이드(식사 및 길 소용 ) + 한국의 업무들 백업 + 외지 볼일 간리 및 백업 적어도 3배 마지막 부담이 되었더랬죠

현실과 이상이 달랐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적어 내려가다 보니 흡사히 해외영업 직무를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하는 것만 같네요!!!

그렇지만, 저는 제가 해온 모든 선택은 그대 순간에 경계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신조로 살고 있기 때문에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단지! 저처럼 아주 꿈처럼 멋들어진 지의 알맹이 직무로 생각하고 입사해서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재한 것이니 ‘아, 이런 경험을 애한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다음번엔 타국 장사 직무에 입사하고 이직했던 경험들을 공유해보고자 해요~ 잘 부탁드립니다!